파운드 스털링
£
파운드 스털링(Pound sterling, 기호:£, ISO 코드: GBP)은 영국과 영국 왕실령(British Crown dependencies)의 공식 통화이다. 영국 내에서는 "퀴드"(quid)라는 말로도 널리 불린다. 1 파운드는 100 펜스로 나뉜다. 1파운드를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약 1.2$, 한화로는 1600~1630원 정도 나온다. 동전의 경우 펜스 단위는 골고루, 1파운드 까지 많이 쓰이고 그보다 높은 단위는 기념주화로만 발행된다. 50파운드 (약 8만원) 지폐는 소매상에서 받기 꺼려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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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인도양 지역
* 공식 웹사이트 -
맨섬
기원전 6,5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다. 기원 후 5세기에 고이델족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고이델어의 한 갈래인 맨어가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했다. 9세기에 노르만족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노르만의 지배하에 고이델 문화와 노르만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가 발전했다. 1266년에 맨섬은 스코틀랜드 왕국에 합병되었다. 이후,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 사이에서 통치자가 변경되다가 1399년, 영국 군주 하의 봉건지배를 받게 되었다. 지배권은 1765년에 다시 영국 군주에게 돌아갔으나, 영국의 일부분이 되지는 않고 내부자치권 역시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
영국
아일랜드섬의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해외 영토까지 포함 시 스페인(영국령 지브롤터), 키프로스(아크로티리 데켈리아)와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케이맨 제도, 버뮤다와 같이 해외 본토의 일부는 아니나 영국의 군주의 지배 하에 있는 영토들도 있다. 해외 영토 거주민들과 영국 본토의 국민들은 서로의 지역에 거주할 권리가 없으며 상호간의 이민도 자유롭지 않다. -
저지섬
라코트드생브를라드에서 구석기인의 선사 시대 유물들이 발견되었으며,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한 흔적도 많다. 이 섬은 로마인들에게는 카이사리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