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코루나

체코 코루나
Kč
코루나(, ISO 4217 코드: CZK)는 체코의 통화로, 코루나는 "왕관"을 뜻한다. 1993년 2월 8일 체코는 체코슬로바키아가 나뉘자 체코슬로바키아 코루나와 체코 코루나를 1 대 1 비율로 대체하였다. 슬로바키아도 체코슬로바키아 코루나와 슬로바키아 코루나를 1 대 1 비율로 대체하였다.

코루나는 1999년부터 다른 화폐와의 환전이 전면 가능하게 되었다. 체코 정부는 2012년까지 유로화를 도입하기로 했으나, 바츨라프 클라우스 당시 체코 대통령이 시기상조라고 판단해 2007년에 이 계획을 연기했다. 체코 국립은행 총재인 즈데넥 투마(Zdeněk Tůma)는 유로화 도입은 2019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라
  • 체코
    체코 공화국, 줄여서 체코는 중앙유럽에 있는 공화국이다. 북서쪽과 서쪽은 독일, 남쪽은 오스트리아, 남동쪽은 슬로바키아, 북동쪽은 폴란드와 닿아 있다. 수도는 프라하이고, 주요 도시로는 브르노, 오스트라바, 즐린, 플젠 등이 있다.

    폴란드와 더불어 동유럽에서는 공업이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