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국기

파나마의 국기
파나마의 국기는 1903년에 제정되었으며 1904년에 파나마 의회에서 정식 승인되었다. 1925년 3월 25일에는 파나마의 국기에 관한 법률이 채택되었다.

국기는 4개의 직사각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왼쪽 상단, 오른쪽 하단에는 하얀색 직사각형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빨간색 직사각형, 왼쪽 하단에는 파란색 직사각형이 그려져 있다. 왼쪽 상단에 그려져 있는 하얀색 직사각형 가운데에는 파란색 별이, 오른쪽 하단에 그려져 있는 하얀색 직사각형 가운데에는 빨간색 별이 그려져 있다.

파란색과 빨간색은 1903년 파나마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하던 당시에 존재했던 파나마의 양대 정당인 보수당(파란색)과 자유당(빨간색)을, 하얀색은 보수당과 자유당 양대 정당 간의 단결과 평화를 의미한다. 파란색 별은 충성, 청렴, 결백을, 빨간색 별은 국가의 권위, 법률을 의미한다.

국기
파나마의 국기
나라 -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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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공화국은 북아메리카 최남단인 파나마 지협에 있는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코스타리카, 동쪽으로는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지형적인 특징 때문에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가 이 나라에 설치되어 있다. 주요 도시로는 파나마시티, 콜론 등이 있다.

1501년 에스파냐인이 도착했을 때 75만 명의 인디언이 파나마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약탈·질병·살인 등으로 전체 인디언의 1/10이 죽었다. 스페인 식민지는 1510∼14년에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에 의해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세워졌다. 1514년에 페드로 아리아스 다빌라(일명 페드라리아스)가 발보아를 물리쳤다. 1519년 페드라리아스는 파나마시티를 세우고 태평양 쪽으로 행정부를 옮겼다. 파나마는 스페인과 식민지 사이에 물건을 옮기는 수송 중심지로 발전했다. 1748년까지 포르토벨로에서 열렸던 무역박람회에서는 1688년까지 파나마 해안을 약탈했던 영국 해적선이 관심을 끌었다. 1751년 파나마는 콜롬비아 산타페데보고타의 속령이 되었다. 시몬 볼리바르가 누에바그라나다(지금의 에콰도르·콜롬비아·파나마·베네수엘라)에서 스페인과 왕당파군을 격퇴한 후, 파나마는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자발적으로 콜롬비아 동맹과 결합했다. 1830년대에 콜롬비아에서 이탈하려고 3번 시도를 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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