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기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기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기는 1983년 9월 19일에 제정되었다. 노란색 테두리를 두른 검은색 대각선이 깃대 오른쪽 상단에서부터 왼쪽 하단까지 그려져 있으며, 검은색 대각선 안에는 두 개의 하얀색 별이 그려져 있다. 대각선 위쪽에는 초록색 바탕이, 대각선 아래쪽에는 빨간색 바탕이 그려져 있다.

초록색은 풍요로운 섬을, 빨간색은 식민지 시절 노예들이 일으켰던 독립 투쟁을, 노란색은 햇빛을, 검은색은 아프리카의 전통을, 두 개의 하얀색 별은 자유와 희망을 의미한다.

국기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기
나라 - 세인트키츠 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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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 또는 줄여서 세인트키츠 네비스(Saint Kitts-Nevis, )는 19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섬나라이며 수도는 바스테르이다. 세인트크리스토퍼 네비스(Saint Christopher and Nevis)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리브해의 리워드 제도 최북단에 위치한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1967년 "세인트크리스토퍼 네비스 앵귈라"라는 이름으로 자치권을 획득하고 1983년 9월에 이르러 완전 독립을 달성한다. 영국연방의 48번째 가맹국이며 국제 연합(UN)의 158번째 승인국이기도 하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이며, 특히 국가 수출의 60% 이상을 사탕수수가 차지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이며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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