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어
아이슬란드어는 아이슬란드의 공용어이다.
대부분의 서유럽 언어는 명사 변화를 비롯한 어형 변화가 크게 없지만 아이슬란드어는 라틴어, 더 비슷하게는 고대 노르드어 및 고대 영어에 비견될 만큼 문법이 복잡하다. 또한 아이슬란드어는 극도의 순수주의를 내걸고 18세기 이후로 라틴어나 그리스어에서 들어온 차용어를 대부분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단어는 ""에서 비롯된 "Electiricitet"이고 덴마크어나 노르웨이어도 이 어근에서 온 단어를 쓰지만 아이슬란드어는 "Rafmagn"이라는 단어를 쓴다. 또한 아이슬란드어는 지난 몇 세기 동안 약간의 음운 변이 이외에는 거의 변화하지 않은 보수적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스칸디나비아어와 유사한 어휘가 다수 있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서유럽 언어는 명사 변화를 비롯한 어형 변화가 크게 없지만 아이슬란드어는 라틴어, 더 비슷하게는 고대 노르드어 및 고대 영어에 비견될 만큼 문법이 복잡하다. 또한 아이슬란드어는 극도의 순수주의를 내걸고 18세기 이후로 라틴어나 그리스어에서 들어온 차용어를 대부분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단어는 ""에서 비롯된 "Electiricitet"이고 덴마크어나 노르웨이어도 이 어근에서 온 단어를 쓰지만 아이슬란드어는 "Rafmagn"이라는 단어를 쓴다. 또한 아이슬란드어는 지난 몇 세기 동안 약간의 음운 변이 이외에는 거의 변화하지 않은 보수적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스칸디나비아어와 유사한 어휘가 다수 있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나라
-
아이슬란드
원래는 무인도였으며, 874년 노르드인 잉골프 아르나르손이 기록된 첫 정착민이다. 930년 아이슬란드 자유국의 형성과 함께 의회가 생겼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 1262년에 정식 노르웨이 세습왕국령이 되었다가, 1380년 덴마크 왕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1814년에 다시 킬 조약으로 덴마크령이 되었다. 1904년에는 자치가 인정되어, 1918년 12월 1일에 덴마크 국왕과의 동군연합으로 정식 독립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