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레프

불가리아 레프
лв
레프, 복수형 레바(лева, leva)는 불가리아의 통화로 1 레프는 100 스토틴키(стотинки, stotinki, 단수형 스토틴카(стотинка, stotinka))에 해당된다. "레프"는 불가리아어로 "사자"를 뜻한다. 1, 2, 5, 10, 20, 50 스토틴키, 1, 2 레바 동전과 5, 10, 20, 50, 100 레바 지폐가 통용된다.

불가리아는 1999년 7월 5일에 1,000:1 비율의 화폐 개혁을 단행하면서 1 독일 마르크 = 1 불가리아 레프의 고정 환율도 도입했다. 독일 마르크가 유로로 대체되면서 유로와의 고정 환율은 1 유로 = 1.95583 불가리아 레프로 정해졌다. 2007년 1월 1일에 유럽 연합에 가입한 불가리아는 2020년 7월 10일을 기해 크로아티아와 함께 ERM(유럽 환율 메커니즘) II에 가입했다. 불가리아는 2024년 1월 1일을 기해 유로존에 합류할 계획이다.

화폐의 이름은 "사자"를 의미하며 네덜란드 탈러(leeuwendaalder "사자 탈러/달러")에서 유래되었다. 네덜란드의 "레이위벤달더르"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모방되었다. 이 동전들은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에서 유통되었으며 각각의 통화에는 불가리아 레프, 루마니아 레우, 몰도바 레우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라
  • 불가리아
    불가리아 공화국, 또는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소피아다.

    * 665년 : 고대 불가리아를 세움. (불가리아 정부는 이를 불가리아의 조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