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Kingdom of Morocco)
모로코의 국기 |
모로코는 의회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막강한 집권력을 행사한다. 사법권은 정부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의회에 의해 행사된다. 의회선거는 지난 2007년 9월 7일 37%의 낮은 선거율로 치러졌다. 이는 최근들어 가장 낮은 선거율이었다. 정치 중심부는 라바트(Rabat)이고 가장 큰 도시는 카사블랑카(Casablanca)이다. 큰 도시는 마라케시(Marrakesh), 테투안(Tetouan), 탕헤르(Tangier), 살레(Salé), 페스(Fes), 아가디르(Agadir), 메크네스(Meknes) 그리고 우지다(Oujda) 순이다.
대부분의 모로코인들은 베르베르어와 모로코 아랍어 중 적어도 한 언어를 구사하며 두 언어 모두 지역에 따라 사투리와 억양이 조금씩 다르다.
선사시대에 베르베르인이 현재의 모로코에 출현하였다. 고대에는 연안 지역의 카르타고의 페니키아인의 항만도시가 건축되었으나, 내륙 지역에는 베르베르계 마우리인의 마우레타니아 왕국이 번영하였다. 17세기 이후에는 알라위 왕조의 술탄이 정치·종교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20세기 초 프랑스를 비롯한 외세의 침입을 받았고, 모로코사건이후 1912년에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보호령이 되었고, 탕헤르는 국제관리지대가 되었다. 프랑스령 모로코는 1956년 3월 2일에서 독립하였고 국제관리지대 탕헤르는 1956년 6월 7일에, 서사하라를 제외한 스페인령은 8월 12일에 모로코왕국에 반환되었다. 술탄벤 유세프가 모하메드 5세로서 등극했다. 1999년 7월 모하메드 6세가 왕이 되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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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 모로코 디르함 (Moroccan dirham) | د Ù….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