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또는 신트마르턴 국제공항은 세인트마틴 섬의 네덜란드령인 신트마르턴 서부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공항 앞에는 마호 해변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 중에 뽑히기도 했다. 2012년에 엔진의 센 바람으로 인해 관광객 1명이 부상당했고, 2017년에 50대 여성이 엔진으로 인해 바람에 날라가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공항의 이름은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된지 1년 후인 1944년에 방문한 당시 네덜란드의 공주 율리아나(1948년 네덜란드 여왕이 됨)의 이름을 땄다.
윈에어가 이곳을 거점 공항으로 삼고 있으며, 리워드 제도를 구성하는 앵귈라, 사바, 생바르텔레미, 그리고 신트외스타티위스섬을 잇는 주요 관문이기도 하다. 2007년에 1,647,824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하였고, 103,650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하였다.
세인트마틴 섬의 북부, 프랑스령인 생마르탱의 마리고 근처에 레스페랑스 공항(L'Espérance Airport)이 있지만 경비행기만 이용될 정도의 작은 규모(활주로 길이 990m × 폭 30m)이기 때문에, 생마르탱 주민들도 주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공항 앞에는 마호 해변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 중에 뽑히기도 했다. 2012년에 엔진의 센 바람으로 인해 관광객 1명이 부상당했고, 2017년에 50대 여성이 엔진으로 인해 바람에 날라가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공항의 이름은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된지 1년 후인 1944년에 방문한 당시 네덜란드의 공주 율리아나(1948년 네덜란드 여왕이 됨)의 이름을 땄다.
윈에어가 이곳을 거점 공항으로 삼고 있으며, 리워드 제도를 구성하는 앵귈라, 사바, 생바르텔레미, 그리고 신트외스타티위스섬을 잇는 주요 관문이기도 하다. 2007년에 1,647,824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하였고, 103,650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하였다.
세인트마틴 섬의 북부, 프랑스령인 생마르탱의 마리고 근처에 레스페랑스 공항(L'Espérance Airport)이 있지만 경비행기만 이용될 정도의 작은 규모(활주로 길이 990m × 폭 30m)이기 때문에, 생마르탱 주민들도 주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IATA Code | SXM | ICAO Code | TNCM | FAA 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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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599 545 2060 | 팩시밀리 | +599 545 3578 | 전자우편 | |
홈페이지 | 하이퍼링크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도 -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지도
나라 - 신트마르턴
한때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를 이루는 다섯 섬 지역 중 하나였으나, 2010년 해체되면서 주민 뜻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된 네덜란드 왕국을 구성하는 구성국이 되었다. 수도는 필립스뷔르흐이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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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휠던 (Netherlands Antillean guilder) | Æ’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