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즈으 (Elazığ)
고대 도시이자 요새인 하르푸트(Խարբերդ)는 오늘날의 엘라즈으에서 약 5 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아르메니아어로 '돌로 지은 요새'를 뜻한다. 19세기 마흐무트 2세의 재위기에 도독 레시드 메흐메드 파샤는 하르푸트 근교의 메즈레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압뒬라지즈의 재위기에 도독의 저택과 병영, 병원 등이 새로 만들어졌고 1866년에 압뒬라지즈의 재위 5주년을 기념하며 도시 이름을 마무레튈라지즈(Mamuretülaziz)로 바꾸었다. 이 시기에 마무레튈라지즈는 발음하기 쉬운 엘라지즈(Elâzîz)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7년 11월 17일에 터키의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도시의 이름을 엘아즈크(El'azık)로 바꾸었으나 튀르키예어로 발음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12월 10일에 오늘날의 이름인 엘라즈으로 다시 바꾸었다.
지도 - 엘라즈으 (Elazığ)
지도
나라 -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국기 |
튀르키예는 UN의 창립 회원국이고, NATO의 일원이자 IMF, 세계은행의 멤버이자 OECD, OSCE, BSEC, OIC, G20의 가입국이다. 또한 튀르키예는 1950년에 유럽 평의회에 참여하였고, 1963년에는 EEC에도 일부나마 참여하였으며 1995년에는 EU 관세동맹에도 참가하였다. 2005년부터는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2019년 3월 13일, 유럽 의회는 다만 튀르키예의 가입 협상을 중지하기로 의결하였으나,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튀르키예의 경제적, 외교적 힘은 지역 강국의 위상을 가져다 주었고, 여러 국제기구는 튀르키예를 신흥개발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세속적, 단일 의회 공화국이며 2017년의 국민투표로 대통령제를 도입하였다. 현재의 행정부는 정의개발당의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끌고 있으며, 그는 현재 케말주의와 언론의 자유와 같은 세속적 가치들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슬람교의 영향력을 국내외로 넓히려 하고 있다. 공용어는 튀르키예어, 국교를 명시하지는 않고 있으나, 튀르키예 국민들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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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튀르키예 리라 (Turkish lira) | ₺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