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 런던 (온타리오주) (London)

런던 (London)
런던(Lond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서지방에 위치하는 중심도시이다. 숲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457,720명의 대도시권 인구를 가지고 있는 퀘벡-윈저 회랑을 따라 캐나다 사우스웨스턴 온타리오에 위치한다. 엄밀히 말하면 2006년 캐나다 인구조사에서 도시 인구는 352,395명이었다. 2009년 대도시권 추정 인구는 489,247명이다. 런던은 미들섹스 카운티의 사무소 소재지이다. 런던시는 비록 카운티 사무소가 남아있지만, 미들섹스 카운티로부터 정치적으로 분리된 자치구이다.

런던은 1801년과 1804년 사이에 유럽인들이 처음 영구 정착하였고, 1826년 마을이 되었다. 그때부터 런던은 주위의 많은 소규모 지역 사회를 합병하면서 가장 큰 사우스웨스턴 온타리오 자치구로 성장했다.

런던은 Fanshawe 대학과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의 본거지이다. 그런데 이 학교들은 시의 운동 뿐만 아니라 연구와 문화 활동에 대한 명성에 기여했다. 시는 많은 음악과 예술 전시를 계최한다. 런던의 페스티발들은 관광산업에 기여하지만, 경제 활동은 운송 생산품, 보험 그리고 정보 기술에 중심을 둔다. 런던은 토론토, 디트로이트 그리고 사니아를 연결하는 401번과 402번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하지만, 내부 고속도로는 부족하다. 국제공항과 기차역 및 버스 정류장을 가지고 있다.

 
지도 - 런던 (London)
나라 - 캐나다
캐나다의 국기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다. 면적은 약 998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크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8,891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간 국경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얼, 밴쿠버가 가장 거대한 도시들이다.

캐나다는 수천년간 캐나다 원주민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다. 16세기 후반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누벨프랑스를 영국에 양도하고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하였다.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 독립하였다.
통화 / 언어  
ISO 통화 상징 유효숫자
CAD 캐나다 달러 (Canadian dollar) $ 2
ISO 언어
EN 영어 (English language)
IU 이누크티투트어 (Inuktitut)
FR 프랑스어 (French language)
동네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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