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바시의 국기

키리바시의 국기
키리바시의 국기는 1979년 7월 12일에 제정되었다. 위쪽 부분에는 빨간색 바탕 가운데에 그려진 황금색 태양 위에 군함조가 날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아래쪽 부분에는 그려져 있는 파란색과 하얀색 두 가지 색의 파도가 3개씩 그려져 있다. 군함조는 바다, 자유, 권위에 대한 명령과 권력을, 파도는 키리바시를 구성하는 3개의 군도(길버트 제도, 피닉스 제도, 라인 제도)와 태평양을, 태양에 그려진 17개의 햇빛은 길버트 제도를 구성하는 16개의 섬과 바나바섬을 나타낸다.

국기
키리바시의 국기
나라 - 키리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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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 공화국, 약칭 키리바시는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나라이다. 수도는 사우스타라와(과거에는 타라와)이며 공용어는 영어이다. 날짜변경선의 가장 동쪽에 있는 국가이다. 따라서 일출 시각이 제일 빠른 국가이다. 중부 태평양의 서쪽에 있는 섬나라로, 1788년 영국 해군 대령 토머스 길버트(Thomas Gilbert)가 길버트 제도에 상륙한 뒤 영국의 식민지화가 시작되었다. 1916년 길버트 제도와 엘리스 제도가 영국에 병합되었고 1971년 모두 자치권을 얻었다. 1978년 엘리스 제도가 투발루로 분리된 후 1979년 7월 독립하였다.

1892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1979년 독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키리바시의 옛 수도인 타라와에서는 미군과 일본군이 치열한 전쟁을 벌인 적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간대가 빠른 국가이며, 영국 런던과는 정확히 12시간(한국 시간으로 시간대가 4시간 정도) 이 차이난다. 서머 타임 적용 시에는 13시간(한국 시간으로 시간대가 5시간 정도) 까지 차이가 난다. 그래서 세계에서 일출이 가장 먼저 일어난다.즉 세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