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국기

가나의 국기
가나의 국기는 1957년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으며 1966년 3월 1일에 다시 채택되었다. 가나의 국기는 아프리카의 독립 국가로는 처음으로 에티오피아의 국기에서 사용된 범아프리카색인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세 가지 색을 사용한 국기이다.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로 줄무늬에 가운데에 검은색 별이 그려져 있다. 빨간색은 가나의 독립을 위해 흘린 피를, 노란색은 나라의 풍부한 광물을, 초록색은 나라의 풍부한 삼림과 천연자원 그리고 자연의 은혜를, 검은색 별은 아프리카인들과 아프리카의 자유를 의미한다.

1964년부터 1966년까지 사용되었던 국기에는 노란색 대신 하얀색을 사용하였다.

국기
가나의 국기
나라 -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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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공화국, 약칭 가나는 서아프리카 기니만과 대서양에 면한 나라다. 총 면적은 238,535 km2 (92,099 sq mi)로 동쪽으로는 토고, 서쪽으로는 코트디부아르, 북쪽으로는 부르키나파소와 맞닿아 있으며, 남쪽으로는 대서양과 기니만을 면하고 있다. 나라 이름은 소닝케어로 '전사 왕'이라는 뜻이다. 수도는 아크라이다.

오늘날 가나 영토에 처음으로 나라가 세워진 때는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 세기에 걸쳐서 많은 왕국과 제국들이 등장했으며, 아샨티 왕국이 가장 강력한 통일 국가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세기 이후로 유럽 세력들이 서아프리카에서 무역을 장악하고자 다투었으며, 19세기 말에 대영 제국이 최종적으로 가나 지방의 해안을 접수했다. 원주민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영국령 골드코스트가 세워지고 1900년대에 오늘날의 가나 영토가 확정됐다. 1957년 3월 6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동네 - 나라
  •  부르키나파소 
  •  코트디부아르 
  •  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