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의 국기

말라위의 국기
말라위의 국기는 1964년 7월 6일에 제정되었으며 2010년 7월 29일에 한 번 바뀌었다.

1964년에 제정된 국기는 검은색과 빨간색, 초록색 세 가지 색의 가로 줄무늬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 가운데에 31줄기의 햇살을 가진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는데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아프리카의 희망과 자유의 여명을, 검정은 아프리카인을, 빨강은 투쟁에서 흘렸던 피를, 초록색은 자연을 뜻한다.

2010년에 빙구 와 무타리카 대통령에 의해 채택된 국기 디자인은 이전 도안에서 검정과 빨강의 색 배치를 서로 바꿔 빨강-검정-초록 순으로 이루어진 세 가지 색의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45줄기의 햇살을 가진 하얀 태양이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며 그려져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하얀 태양은 독립 이후부터 진행되고 있는 말라위의 경제 발전을 뜻한다. 이러한 말라위의 국기는 2012년 5월 28일까지 사용되다가, 그 해 집권한 조이스 반다 대통령에 의해서 1964년에 제정된 옛 국기로 환원하였다.

국기
말라위의 국기
나라 - 말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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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공화국은 과거 니아살랜드라고 불리던 동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 북서부로는 잠비아, 북동부로는 탄자니아, 동부, 남부, 서부로는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말라위호에 의해 탄자니아와 모잠비크로 나뉘어 있다. 영토는 118,000km2(45,560 sq mi)를 넘고 추정 인구는 1390만명 이상이다. 수도는 릴롱궤이며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도시는 각각 블랜타이어와 음주주이다. 국명 말라위는 그 지역에 사는 냔자족의 오래된 이름인 '마라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말라위는 현재 민주주의,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소수의 육·해·공군을 보유하고 있다. 말라위의 대외 정책은 친서방적이며 국제 기구 참가, 대다수 국가와의 긍정적 외교 관계를 지향한다.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저개발된 국가군에 속하며 인구 밀도도 매우 높다. 경제는 농업 중심이며, 인구 다수는 비도시 지역에 산다. 말라위 경제는 해외 원조 의존도가 높다.
동네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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