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국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기는 1992년 11월 27일 독립 기념일에 제정되었으며, 그 후 몇 차례 수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어렵게 그려진 국기로 평가받는다. 지금의 것은 2001년 1월 24일의 것이다.

초록색은 이슬람교의 전통과 숭고함을, 빨강의 융단무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다섯지방의 전통 카펫무늬이며, 아랍문화의 전통과 이에 대한 계승을 뜻하며 초승달과 5개의 별은 이슬람교 국가임을 뜻한다. 다른 이슬람 국가들의 국기와 다르게 초승달이 방향 변경 없이 그대로 그려져 있다.

국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기
나라 -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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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이슬람 공화국이다. 북서쪽, 북쪽, 동쪽으로 우즈베키스탄, 남동쪽으로 아프가니스탄, 남쪽과 남서쪽으로 이란, 서쪽으로 카스피해가 닿아 있다. 아시가바트가 수도이며, 인구가 600만명으로 중앙아시아의 공화국 중 가장 적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시민은, 투르크메니스탄인, 투르크멘 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8월 주권 선언을 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하였다. 옛 소련 독립국 중 유일하게 계획경제체제 하에 있다. 국토의 80%가 사막이며, 날씨가 극도로 건조하고 혹서가 계속된다. 소련 제 3위의 석유생산국이었으며, 천연 자원은 석유, 천연가스, 유황 등이다. 공업은 석유의 채굴과 제유, 면공업, 제사업, 유리, 융단업이 발달하였다. 농산물로는 면화, 곡물, 포도, 양모, 누에고치 등이 생산되며, 나라의 동부에서 남부를 싸고도는 카라쿰 운하는 아무다리야강의 물을 카스피해까지 인도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전장 1,400km) 주행(舟行) 관개운하로서, 이미 아시가바트 서쪽까지 개통하였다. 본래 물이 부족한 이 나라에 운하의 물이 주는 혜택은 매우 크다.
동네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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