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는 1948년 7월 10일에 열린 북조선인민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태극기(현재의 대한민국의 국기)를 폐지하면서 정한 국기이다. 별칭으로 람홍색공화국기(藍紅色共和國旗, ), 홍람오각별기(紅藍五角星旗)라고도 부르며 대한민국에서는 인공기(人共旗, 인민공화국기(人民共和國旗)의 줄임말)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언론 보도, 드라마 및 영화 촬영, 국제 스포츠 행사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다. 1980년대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북괴기(北傀旗)라고도 불렀다.

위에서부터 파란색, 빨간색, 파란색 가로 줄무늬가 6:1:22:1:6의 비율로 배치되어 있으며 줄무늬 사이에는 가느다란 하얀색 가로 줄무늬가 그려져 있다. 빨간색 줄무늬에는 깃대 쪽으로 하얀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으며 동그라미 안에는 빨간색 오각별이 그려져 있다. 국기의 가로:세로 비율은 2:1이다.

빨간색 오각별은 국가의 혁명 전통과 사회주의 건설을 상징하며 빨간색 줄무늬는 조국의 자유·독립·주권을 위하여 투쟁한 항일 혁명 선열들의 붉은 피와 하나로 단결된 인민의 혁명 역량을 상징한다. 하얀색 줄무늬와 동그라미는 조선민족(한민족)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순수한 단일 민족임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이 지혜·용기·결백·강인함을 가진 영웅적 인민임을 상징한다. 파란색 줄무늬는 반제국주의·자주의 기치에 따른 세계의 혁명적 인민들과의 단결, 평화·민주주의·민족의 독립·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의 혁명적 정신과 국가의 자주권을 상징한다.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나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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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DPRK), 약칭 조선, 북조선, 북한은 동아시아의 조선반도 북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UN이 추정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약 2,550만 명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용어는 조선말이며, 평양말을 기초로 문화어가 형성되었다.

수도는 평양시이며, 이밖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광역지자체로는 남포시, 개성시, 라선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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