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국기

스리랑카의 국기
스리랑카의 국기는 1972년 5월 22일에 제정되었다. 노란색 테두리에 왼쪽에는 초록색과 주황색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된 세로 줄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오른쪽에는 갈색 직사각형이 그려져 있다. 갈색 직사각형의 네 개의 각에는 네 개의 금색 보리수 잎이 그려져 있으며, 직사각형 가운데에는 오른쪽 앞발에 금색 칼을 든 금색 사자가 그려져 있다.

노란색은 스리랑카 국민의 서로 다른 문화의 존재를, 초록색은 무슬림과 무어족을, 주황색은 타밀족을 의미하며, 갈색은 스리랑카의 소수 민족인 유럽계 중산층을, 보리수 잎은 불교를, 칼은 나라의 주권을, 사자는 용기와 신할리족을 의미한다.

국기
스리랑카의 국기
나라 -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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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 약칭 스리랑카는 남아시아에 있는 섬나라이며 법률상의 수도는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고, 제일 큰 도시는 콜롬보이다.

1948년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하였고 국호도 "실론"에서 현재의 국호로 변경하였다. 고대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인도에서는 랑카(Lanka), 싱할라(Singhala) 등으로 불렀으며,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타프로바네(Taprobane), 아랍권에서는 Serendib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어원)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