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português, língua portuguesa)는 현재 북부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갈리시아와 아스투리아스에 있던 중세 갈리시아 왕국의 갈리시아 포트투갈어에서 내려온 라틴어 기반 로망스어의 한 종류이다. 또한, 포르투갈 레콩키스타를 통해 정복된 지역의 로망스어와 아랍어의 영향을 흡수하기도 하였다.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포르투갈이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고아 주를 비롯한 인도의 여러 지방, 마카오, 동남아시아의 티모르섬,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포르투갈어권을 이루는 다섯 개 국가인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상투메 프린시페, 앙골라, 모잠비크에 걸쳐 포르투갈 제국을 건설하면서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이 기간에 많은 종류의 포르투갈어 기반 크레올어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카리브해 지역에서 생겨나기도 하였다.
2억 6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포르투갈어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이는 남반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자 서반구에서 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이외에도, 앙골라,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마카오,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 동티모르, 적도기니와 옛 포르투갈령 인도인 고아 주, 다만 디우,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그리고 포르투갈 제국의 작은 부분이었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도 사용된다. 포르투갈어는 유럽 연합, 메르코수르, 아프리카 연합, 미주 기구, 라틴 연합,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포르투갈어 공용어 사용국 올림픽 위원회 협회의 공식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른 언어들과 방언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포르투갈어 또한 역사적 진화과정을 거쳤다. 현대 포르투갈어는 흔히 자주 구별되곤 하는 유럽식 포르투갈어와 브라질식 포르투갈어를 비롯한 몇몇 방언들과 그외의 하위 방언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포르투갈어는 서구에서 1억명 이상 사용하는 언어 중 유일하게 두가지의 표준 철자법을 사용하는 언어이다.
오늘날 2억 5백만에서 2억 3천만가량의 모국어 사용자를 가지며 이는 세계에서 7번째 순위로 중요한 언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 지역에서 브라질이 유일한 공식언어 사용국임에도 불구하고 남미 인구의 절반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한편 이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중요한 공용어로써 사용된다. 9개국의 공식어인 한편, 마카오의 표준 광둥어와 동티모르의 테툼어와 함께 공동 공식 언어로 정해져 있지만 사용빈도는 높지 않다.
여러 면에서, 포르투갈어의 음운체계는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보다는 카탈루냐어나 프랑스어와 비슷하다. 그렇지만,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의 문법, 구조, 어휘는 매우 유사하여 발음적 차이가 있어도 어떻게든 이해하는 데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서어와 포어가 혼합된 언어의 형태를 포르투뇰(Portuñol)이라 칭하기도 한다.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한때 포르투갈어를 "달콤한 언어"라고 불렀으며, 스페인의 시인 로페 데 베가(Lope de Vega) 또한 달콤하다 일컬었다. 브라질의 작가 올라부 빌락(Olavo Bilac)은 "a última flor do Lácio, inculta e bela"라며 시적으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포르투갈어는 또한 포르투갈의 최고의 문학적 인물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에서 따와 "카몽이스의 언어" 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르투갈어는 또한 최소 3천만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우루과이 와 아르헨티나 에서는 필수 외국어로써 가르치며, 베네수엘라, 잠비아 , 콩고 , 세네갈 , 나미비아 , 에스와티니 , 코트디부아르 ,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서도 비슷한 법률을 고려 중이다.
2억 6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포르투갈어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이는 남반구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자 서반구에서 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이외에도, 앙골라,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마카오,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 동티모르, 적도기니와 옛 포르투갈령 인도인 고아 주, 다만 디우, 다드라 나가르하벨리, 그리고 포르투갈 제국의 작은 부분이었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도 사용된다. 포르투갈어는 유럽 연합, 메르코수르, 아프리카 연합, 미주 기구, 라틴 연합,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포르투갈어 공용어 사용국 올림픽 위원회 협회의 공식 언어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른 언어들과 방언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포르투갈어 또한 역사적 진화과정을 거쳤다. 현대 포르투갈어는 흔히 자주 구별되곤 하는 유럽식 포르투갈어와 브라질식 포르투갈어를 비롯한 몇몇 방언들과 그외의 하위 방언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포르투갈어는 서구에서 1억명 이상 사용하는 언어 중 유일하게 두가지의 표준 철자법을 사용하는 언어이다.
오늘날 2억 5백만에서 2억 3천만가량의 모국어 사용자를 가지며 이는 세계에서 7번째 순위로 중요한 언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 지역에서 브라질이 유일한 공식언어 사용국임에도 불구하고 남미 인구의 절반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한편 이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중요한 공용어로써 사용된다. 9개국의 공식어인 한편, 마카오의 표준 광둥어와 동티모르의 테툼어와 함께 공동 공식 언어로 정해져 있지만 사용빈도는 높지 않다.
여러 면에서, 포르투갈어의 음운체계는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보다는 카탈루냐어나 프랑스어와 비슷하다. 그렇지만,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의 문법, 구조, 어휘는 매우 유사하여 발음적 차이가 있어도 어떻게든 이해하는 데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서어와 포어가 혼합된 언어의 형태를 포르투뇰(Portuñol)이라 칭하기도 한다.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한때 포르투갈어를 "달콤한 언어"라고 불렀으며, 스페인의 시인 로페 데 베가(Lope de Vega) 또한 달콤하다 일컬었다. 브라질의 작가 올라부 빌락(Olavo Bilac)은 "a última flor do Lácio, inculta e bela"라며 시적으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포르투갈어는 또한 포르투갈의 최고의 문학적 인물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에서 따와 "카몽이스의 언어" 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르투갈어는 또한 최소 3천만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우루과이 와 아르헨티나 에서는 필수 외국어로써 가르치며, 베네수엘라, 잠비아 , 콩고 , 세네갈 , 나미비아 , 에스와티니 , 코트디부아르 ,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서도 비슷한 법률을 고려 중이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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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16세기 말 포르투갈의 영토가 되었다. 1956년 기니비사우·카보베르데 아프리카 독립당이 결성되어 무장 게릴라전을 전개하여 1974년 9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했다. 쿠데타와 내전의 역사가 반복되면서 마약 밀매 거점 국가로 전락한 상태다. 주민은 발란테·풀라니·말링케·만자코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모잠비크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8.3%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 모잠비크의 주요 수출품은 광물개발과 원자재이며, 광업과 농업의 비중이 높다.ㅣ -
상투메 프린시페
1471년 포르투갈인이 발견하기까지는 무인도였으며, 1483년부터 포르투갈 본국으로부터의 유형수와 노예로서의 아프리카인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당시는 서인도 제도에 앞서서 사탕수수의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도되어 16세기 전반까지 이 섬의 산업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그 중심은 서인도 제도로 옮겨졌으며, 그 대신 이 섬은 앙골라로부터의 노예 무역의 중계 기지가 되었다. 19세기에 노예 무역이 폐지되면서 카카오와 커피의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어 현재 이 나라의 주산업이 되었다. 1885년 베를린 회의에서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승인되었으며, 1951년 포르투갈의 해외주가 되었다. -
앙골라
남쪽은 나미비아, 북쪽은 콩고 민주 공화국, 동쪽은 잠비아와 접한다. 서쪽은 대서양을 닿고 있다. -
카보베르데
카보베르데는 세네갈 연안에 위치한 베르데곶(Cap-Vert)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명명된 이름이다. 1444년에 포르투갈의 항해사들이 베르데곶 근처에 위치한 이들 섬을 발견한 다음에 포르투갈어로 "녹색의 곶"이라는 뜻을 가진 '카보베르데'(Cabo Verde)로 명명했다. 2013년 10월 24일에는 카보베르데 정부가 각국 정부와 여러 국제 기구에 카보베르데라는 포르투갈어 국명만을 사용하고 다른 언어로 의역한 형태의 국명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
마카오
마카오는 본래 광둥성 샹산 현(香山縣, 현 중산 시 부분)이였다. -
저지섬
라코트드생브를라드에서 구석기인의 선사 시대 유물들이 발견되었으며,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한 흔적도 많다. 이 섬은 로마인들에게는 카이사리아로 알려졌다. -
지브롤터
1704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중에 영국과 네덜란드 연합군이 스페인에 속해있던 지브롤터를 점령했다. 지브롤터의 이름은 "타리크의 산"을 뜻하는 아랍어 이름인 "자발 타리크"에 기원을 둔다. -
포르투갈
오늘날 포르투갈의 국경 안에 포함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계속 사람이 거주해 왔다. 갈라이키족과 루시타니족 같은 켈트인들은 후에 로마 공화정에 통합되었고, 이후 수에비족과 서고트족 같은 게르만족이 정착하였다. 8세기부터는 무어인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기 시작한다. 기독교도의 헤콩키스타 도중에 초기엔 갈리시아 왕국, 후엔 레온 왕국의 일부로 포르투칼레 백국이 성립된다. 1139년 포르투갈 왕국의 성립과 1143년 독립 승인, 1249년 국경의 확립을 통해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 국가로 거듭난다. -
버뮤다
1503년 스페인의 탐험가인 후안 데 베르무데스(Juan de Bermúdez)에 의해 발견되었다. 버뮤다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된 이름이다. 1609년 버지니아 식민지로 가는 영국인 정착민들을 태운 영국의 기함인 시 벤처 호(Sea Venture)가 이 곳에서 허리케인을 만나면서 난파했다. -
동티모르
* 1520년부터 400여 년간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