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어

룩셈부르크어
룩셈부르크어(Lëtzebuergesch, )는 룩셈부르크의 공용어이다. 문자는 라틴 문자를 쓴다. 룩셈부르크의 공용어가 된 것은 1984년부터이다. 서중부 독일어가 변형된 모젤 프랭키쉬 방언에 속한다. 룩셈부르크어는 지리적으로는 서게르만어의 방언변형이며, 언어학적으로는 고지 게르만어에서 파생되어 나온 방언이다. 유럽 연합에서 룩셈부르크어는 소수 언어에 속하지만, 유럽 연합의 공용어로는 지정되지 않았다.

* 인칭대명사

나라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대공국, 약칭 룩셈부르크는 서유럽에 위치한 국가이며 대공이 통치하는 대공국이다. 수도는 룩셈부르크이다. 룩셈부르크는 세계에서 국민 소득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의 철강 업체 아르셀로미탈의 본사가 룩셈부르크에 있다.

    유럽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 유엔, 북대서양 조약 기구, 베네룩스 경제 연합의 창립 회원국이며, 수도 룩셈부르크에는 유럽 연합의 여러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되어, 2014년에 임기를 마쳤다. 2016년 기준 룩셈부르크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혹은 도착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187개국이며, 이는 전세계 15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