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어

덴마크어
덴마크어는 북게르만어군의 언어 중 하나이다.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에 속하기도 한다. 약 600만명이 덴마크어를 사용 하는데, 주로 덴마크에 사는 사람들이고, 독일 북부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 사는 약 5만여 명도 덴마크어를 사용한다. 현재, 덴마크령인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에서는 의무적으로 덴마크어를 교육시키고 있다. 예전에는 아이슬란드에서도 덴마크어를 의무적으로 교육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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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b:

* C, c:

* D, d:

* E, e:

* F, f:

* G, g:

* H, h:

* I, i:
나라
  • 덴마크
    덴마크 왕국, 줄여서 덴마크는 북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자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며, 수도는 코펜하겐이다.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그린란드의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다. 대서양 중앙 해령의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의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또한 북극권 바로 아래에 국토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목의 생장에 제한을 받으며 빙하의 흐름도 활발하다. 이런 지질학적 특징은,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황무지와 고원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화산활동으로 높이 솟은 산들 사이로 형성된 거대한 빙하퇴가 바다를 향해 저지대로 흘러내린다. 멕시코 만류에 의해 위도에 비해 따뜻하다.

    원래는 무인도였으며, 874년 노르드인 잉골프 아르나르손이 기록된 첫 정착민이다. 930년 아이슬란드 자유국의 형성과 함께 의회가 생겼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로 여겨지기도 한다. 1262년에 정식 노르웨이 세습왕국령이 되었다가, 1380년 덴마크 왕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1814년에 다시 킬 조약으로 덴마크령이 되었다. 1904년에는 자치가 인정되어, 1918년 12월 1일에 덴마크 국왕과의 동군연합으로 정식 독립국이 되었다.
  • 페로 제도
    페로 제도는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다.

    영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사이에 있는 대서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로, 1948년에 덴마크의 자치령이 되었다. 2005년부터는 외교권에 대한 자치권도 가지게 되었다. 페로인이 91.7%로 가장 많으며 덴마크인 5.8%, 아이슬란드인 0.4%, 노르웨이인과 폴란드인이 각각 0.2%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그린란드
    그린란드는 대표적 아대륙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리상으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자 자치령이다. 2009년 6월 21일에 자치를 선언해, 보다 고도화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속령이므로 국방이나 외교 사안 등의 권리가 덴마크에게 있지만 그린란드의 지하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사법권, 경찰권, 입법권 등을 독립으로 행사할 수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덴마크 해협을 두고 아이슬란드, 배핀만을 두고 캐나다(누나부트 준주)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