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1948년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하였고 국호도 '실론'에서 현재의 국호로 변경하였다. 고대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인도에서는 랑카(Lanka) 싱할라(Singhala) 등으로 불렀으며,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타프로바네(Taprobane), 아랍권에서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 말씀의 원조)라고 불렀다. 고대 인도에서는 본 섬의 이름을 마하바라타(Mahabharata) 및 라마야나(Ramayana)로 불렀다.
1972년, 공식 국호를 "스리랑카 자유 주권 독립 공화국"로 변경하였다. 1978년에도 "스리랑카 민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변경하였다. 실론(Ceylon)이라는 이름은 지금도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