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
아랍어(اللُّغَة الْعَرَبِيَّة, الْعَرَبِيَّة )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셈어파에 속하는 언어 중 하나로, 주로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권에서 사용된다.
같은 셈어족에 속하는 바빌로니아어, 아시리아어, 페니키아어는 사어가 되었으며 아람어는 시리아와 이라크, 몰타의 일부 지방에서 보존되고 있다. 표기로 아랍 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며 굴절어에 속한다. 아랍어의 대다수의 단어는 기본 세 글자의 자음을 어근을 바탕으로 한다. 이 바탕에 모음 및 접두사, 접미사, 접요사가 부가되어, 여러 어휘를 파생하거나 활용이 이뤄진다. 이렇게 아랍어는 형태론적으로는 굴절어에 속한다.
셈어족에 속한 아랍어는 남서셈어에서 발달되었다. 남서셈어는 아라비아 반도 히자즈 지역을 중심으로 유목 생활을 했던 유목민들의 북방어와 농경 생활을 하던 예멘의 남방어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나 마리브 댐(مأرب)이 유실되면서 예멘인들이 히자즈 등 아라비아반도 북부로 이동하게 되었고, 북방어인 히자즈어(أللغة الحجاز رية)가 예멘인들을 비롯한 주변 부족들의 언어와 섞이게 되었다. 한편 쿠라이시족은 메카의 시장을 장악하였다. 아랍어의 모체인 쿠라이시족의 말은 이슬람 이전 시대의 시를 쓰고, 후에 무함마드가 쿠란을 기록하는 데 주로 쓰이면서 표준어가 되었다. 아랍어는 튀르키예어, 페르시아어, 우르두어, 말레이어, 스와힐리어, 하우사어 등의 언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오랜 역사와 넓은 분포를 가진 언어이지만 다른 언어에 비하면 변화가 비교적 보수적이며 매우 점진적이다.
아랍어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등의 아랍 세계에서 약 3억 명이 사용하며 UN 공용어 6개 중 하나이다. 아랍어의 통제기관으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아랍어 아카데미,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카이로 아랍어학원을 비롯해서, 몇 국가에 설치된 아랍어 아카데미가 그 구실을 수행한다. 이 기관들은 과학 분야를 제외한 외국어의 차용을 가능한 한 제한해, 새로운 개념이 들어올 때 낱말의 의미를 확대해서 기존 아랍어 낱말로 대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같은 셈어족에 속하는 바빌로니아어, 아시리아어, 페니키아어는 사어가 되었으며 아람어는 시리아와 이라크, 몰타의 일부 지방에서 보존되고 있다. 표기로 아랍 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며 굴절어에 속한다. 아랍어의 대다수의 단어는 기본 세 글자의 자음을 어근을 바탕으로 한다. 이 바탕에 모음 및 접두사, 접미사, 접요사가 부가되어, 여러 어휘를 파생하거나 활용이 이뤄진다. 이렇게 아랍어는 형태론적으로는 굴절어에 속한다.
셈어족에 속한 아랍어는 남서셈어에서 발달되었다. 남서셈어는 아라비아 반도 히자즈 지역을 중심으로 유목 생활을 했던 유목민들의 북방어와 농경 생활을 하던 예멘의 남방어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나 마리브 댐(مأرب)이 유실되면서 예멘인들이 히자즈 등 아라비아반도 북부로 이동하게 되었고, 북방어인 히자즈어(أللغة الحجاز رية)가 예멘인들을 비롯한 주변 부족들의 언어와 섞이게 되었다. 한편 쿠라이시족은 메카의 시장을 장악하였다. 아랍어의 모체인 쿠라이시족의 말은 이슬람 이전 시대의 시를 쓰고, 후에 무함마드가 쿠란을 기록하는 데 주로 쓰이면서 표준어가 되었다. 아랍어는 튀르키예어, 페르시아어, 우르두어, 말레이어, 스와힐리어, 하우사어 등의 언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오랜 역사와 넓은 분포를 가진 언어이지만 다른 언어에 비하면 변화가 비교적 보수적이며 매우 점진적이다.
아랍어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등의 아랍 세계에서 약 3억 명이 사용하며 UN 공용어 6개 중 하나이다. 아랍어의 통제기관으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아랍어 아카데미,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카이로 아랍어학원을 비롯해서, 몇 국가에 설치된 아랍어 아카데미가 그 구실을 수행한다. 이 기관들은 과학 분야를 제외한 외국어의 차용을 가능한 한 제한해, 새로운 개념이 들어올 때 낱말의 의미를 확대해서 기존 아랍어 낱말로 대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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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2014년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분쟁으로 인하여 투브루크로 피난한 정부와 트리폴리에 남아있는 정부가 서로 대립 중에 있다. 2015년 12월 이후 통합 서명에 합의했으나 아직까지 완전한 통합이 되지 않았다. -
모로코
모로코는 의회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막강한 집권력을 행사한다. 사법권은 정부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의회에 의해 행사된다. 의회선거는 지난 2007년 9월 7일 37%의 낮은 선거율로 치러졌다. 이는 최근들어 가장 낮은 선거율이었다. 정치 중심부는 라바트(Rabat)이고 가장 큰 도시는 카사블랑카(Casablanca)이다. 큰 도시는 마라케시(Marrakesh), 테투안(Tetouan), 탕헤르(Tangier), 살레(Salé), 페스(Fes), 아가디르(Agadir), 메크네스(Meknes) 그리고 우지다(Oujda) 순이다. -
모리타니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기 때문에 남부 지방을 제외하면 오아시스에서나 생활할 수 있다. 남부의 세네갈 강 유역에 여름 강우가 있어 농업과 목축이 약간 행해질 뿐이다. 구(舊)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1960년 11월 28일에 독립했다. 프랑스와는 기존의 우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비동맹 중립노선을 외교기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권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인구의 70%가 베르베르인과 아랍인과의 혼혈인 무어인이고, 나머지가 흑인종이다. 무어인은 목축민으로 이슬람교를 믿으면서 아랍어를 사용한다. 국교는 이슬람교,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아랍어이다. -
서사하라
* 엘아이운 -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1500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단합된 나라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인구의 85%가 소말리인이며, 역사적으로 소말리아 북부에 거주해 살아왔다. 소수민족들은 주로 남부 지방에 모여 살고 있다. 소말리아의 공식 언어는 소말리어와 아랍어이며,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
수단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14번째로 넓다. 북쪽에 이집트, 북동쪽에 홍해, 동쪽에 에리트레아와 에티오피아, 남서쪽에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남쪽에 남수단, 서쪽에 차드와 북서쪽에 리비아를 접경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인 나일 강이 수단을 동쪽과 서쪽으로 가르며 흐른다. -
아랍 연합 공화국
1956년 수에즈 위기를 계기로 아랍 세계, 특히 이집트와 시리아에서는 범아랍주의 여론이 형성되었다. 아랍 세계에서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은 아랍권의 통일 국가 수립을 구상했다. 시리아의 바트당은 이집트와의 단일 국가를 수립하자고 제안했다. -
알제리
알제는 알제리 최대 도시이자 수도이다. 알제는 알제리의 북쪽 끝에 위치하여 있다. -
에리트레아
본래 에티오피아의 영토였으나, 1869년 수에즈운하의 개통과 함께 이 지역을 둘러싼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 경쟁이 격화하던 중, 에티오피아를 침공한 이탈리아가 점령하여 1890년 공식으로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 진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가 연방제(1952년)를 거쳐 재병합(1962년)하였으나 1993년 5월 24일에 에티오피아에서 다시 독립하였다. -
우간다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빅토리아 호수의 풍부한 수자원과,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루웬조리산(Mt. Ruwenzori)과 야생동물이 뛰어다니는 대평원 등 개발이 되지 않아 오히려 빛을 발하고 있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유산으로 여러 개를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영화 몬도가네와 타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지부티
이슬람의 영향은 기원후 825년부터 시작됐는데 당시 일부 종족(이디오피아 동부에서 온 아파르와 소말리아에서 온 이사스)만이 살고 있었다. 아랍 무역상은 16세기까지 이 지역에 대한 지배를 했으나 프랑스가 도착한 1862년을 기점으로 오복(Obock)과 따주라(Tadjoura)의 술탄의 권력이 약해진다. 프랑스는 바브 알만답 해협의 다른 방향인 아덴(Aden)을 지배한 영국과의 균형을 유지하며 술탄들과 정착을 위한 교섭을 벌여 만 탈러에 소유지를 구입한다. 1888년에 프랑스는 따주라 만의 남부연안에 지부티 시를 건설하기 시작해 대부분 소말리인에 정착이 이루어져 프랑스령 소말릴랜드(French Somaliland)가 형태를 갖춘다. 지부티는 이디오피아 상업의 중계점이 되고 프랑스가 건설한 지부티-아디스 아바다 철도가 완성돼 현재까지 남아있어 전략적으로 상업적으로 이디오피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896년부터 프랑스령 소말리아 해안(Côte française des Somalis)이라고 부르다가 1967년 프랑스령 아파르족·이사족 자치령(Territoire français des Afars et des Issas)으로 변경했다. 1977년 국민투표를 거쳐 지부티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
차드
기원전 7000년에, 차드의 북부 지역의 환경 조건이 인간이 정착하기 좋게 바뀌어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기원전 2000년 이전의 아프리카 고고학 유적의 대부분이 주로 차드의 보르코우-엔네디-티베스티 지역에서 발견된다. 전에 몇 개의 원주민의 왕조가 있었으나 1945년에 프랑스령 적도(赤道)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가 1960년 8월 11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다. -
코모로
코모로는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섬 중간에 있는 화산섬 무리로 구성된다. 프랑스 해외령으로 있었는데, 1974년 주민투표에서 국토를 구성하는 4개 도서 중 마요트만 프랑스령으로 잔류할 것을 결정했고 나머지 3개 섬인 그랑드코모르섬과 모엘리섬, 앙주앙섬은 독립을 선택하여 1975년 주민의회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다. 마요트 주민은 가톨릭, 다른 3개 도민은 이슬람교를 믿으며 공용어는 코모로어, 아랍어, 프랑스어이다. 삼림이 많고 5월 ~ 10월의 건조기 외에는 고온 다습하여 바닐라·코프라·코코넛·사이잘삼(麻)이 생산되며, 바닐라의 생산량은 세계 제1위이다. -
탄자니아
'탄자니아'라는 이름은 탄자니아를 이루고 있는 탕가니카(Tanganyika)와 잔지바르(Zanzibar)에서 따왔다. -
튀니지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이며, 아틀라스 산맥을 따라 자리잡은 나라들 중 가장 작은 국가이다. 국토의 약 40퍼센트는 사하라 사막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1,300km의 해안선과 그 인근의 비옥한 토지로 구성되어 있다. 튀니지 해안가의 비옥한 토지는 특히 고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들었는데, 먼저 유명한 페니키아인들이 설립한 카르타고가 이 곳에 있었으며, 로마 제국 시대에는 아프리카 속주로서 "빵 바구니(bread basket)"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곡창 지대로 유명하였다. 이후 5세기에는 반달족, 6세기에는 비잔티움 제국, 8세기부터는 아랍족의 지배를 받았다.(아랍족의 지배 후부터 이슬람 국가가 됨.) 1881년부터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1956년에 프랑스로부터 "튀니지 왕국(Kingdom of Tunisia)"으로 독립하였는데, 독립 1년 만인 1957년에 지금의 공화국으로 정치체제가 바뀌었다. 튀니지는 세계 경제 포럼이 발표한 보고서에 있어 아랍과 아프리카의 나라들 사이에서 높은 위치를 랭크했다. 경기도 인구보다 적고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수준의 인구가 튀니지에 살고 있다. -
레바논
좋은 항구를 가진 혜택으로 레바논은 옛날부터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하여 왔다. 기원전 3000년경부터 페니키아인이 해안지대를 근거지로 하여 티루스(지금의 티레)·시돈 등의 도시국가를 건설했다. 그 뒤, 바빌로니아·페르시아 제국·로마 제국 등의 지배를 받았는데, 로마는 기원전 64년에 레바논을 점령했다. 로마 시대에는 티루스에 해군기지가 설치되었으며, 서기 300년대에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395년에 레바논은 동로마 제국의 일부분이 되었다. -
메소포타미아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 -
바레인
이 곳은 조세 피난처 중 하나이다. 국명 "바레인"은 아랍어로 "두 개의 바다"를 뜻한다.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 국민 대다수가 이를 신봉하고 있으나, 타 종교에 너그러운 편이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며, 주민은 아랍인, 이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일한 공립대학으로 바레인 대학교가 있다. 면적은 765.3km2으로 제주도보다 작다. -
사우디아라비아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세워진 곳은 고대 문명이 번성한 유서깊은 지역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고대 역사는 인류 역사의 여명기로 거슬러올라가며, 세계 제 2의 종교인 이슬람교도 바로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지역에서 7세기 초에 생겨났다. 이 때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아라비아 반도의 사람들을 종교적으로 통일하고 동일한 이슬람 공동체로 묶었던 것이다. 무함마드가 632년에 세상을 떠나자, 그의 후계자들은 급격하게 영토를 늘려나갔고 이슬람교를 전 세계로 포교하기 시작하였다. 전성기 때에는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였고, 동쪽으로는 파키스탄에 닿았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발흥한 아랍 왕조들에는 정통 칼리파조, 우마이야 칼리파조, 아바스 칼리파조, 파티마 칼리파조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무수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의 이슬람 왕조들이 이 곳에서 번성하였다. -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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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현재 아랍에미리트 지역에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12만 4천년 전,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원생 인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에서 이 지역에 정착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동기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며, 인도의 인더스 문명,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국가들과 활발히 교역하며 번영을 이루었다. 이후 사산조 페르시아가 이 지방을 점령하였고, 이들의 영향으로 이슬람교가 전파되었다. 아랍에미리트 지방은 위치가 많은 교역로들이 모였다고 지나치는 곳이었기에, 얼마 되지 않아 아랍의 상인들은 근방 지역들의 해상 무역로들을 장악하고 막대한 돈을 벌여들였다. 다만 이들의 무역 독점은 16세기 들어 포르투갈과 영국과 같은 서구 열강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예멘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하며 북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는 오만이 위치하며, 남부는 아덴만, 서부는 홍해에 연한다. 국경선은 1,746㎞으로 오만 간 388㎞, 사우디아라비아 간 1,458㎞이며, 해안선은 1,906㎞로 남북거리는 565㎞, 동서거리는 1,100㎞이다. -
오만
또 큰 영토에 비해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땅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주권국 일람표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알파벳 O로 시작하는 국가이다. -
요르단
요르단의 국토는, 약 50만 년 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 1만 년 전(기원전 8천 년경)에는 인류 최고(最古)의 농업이 행해졌다. 서아시아 문명이 발달하자 교역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고, 기원전 13세기경부터는 이집트인이 정착하여 암만에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암몬인의 나라가 있었다. 기원전 1세기경에는 남부 페트라 유적을 남긴 나바테아 왕국이 발전하였으나, 1세기 ~ 2세기에 로마 제국에 합병되었다. -
이스라엘
1947년 11월 29일, 유엔 총회가 영국의 위임 통치를 받던 팔레스타인의 강제적인 분할 계획을 채택하여 실행을 추진하였으나, 이에 동의한 유대인과 달리, 이에 동의하지 않은 아랍인은 추후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된다. 1948년 5월 14일, 세계 시오니즘 단체 경영이사, 그리고 팔레스타인 유대인 기구의 대통령 다비드 벤 구리온은 "에레츠 이스라엘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하고 이스라엘 국가로 한다"고 선언했다. -
카타르
지금의 카타르 지방에는 약 10,000년 전 또는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던 것으로 추종되며, 7세기에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까지 전통 부족들이 여러 집단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 오스만 제국등의 식민 지배를 받은 사례가 있으며, 19세기 ~ 20세기 당시쯤에 아랍에미리트의 수장국 중의 구성국으로 있었던 시기가 있으며, 1916년 영국이 이 지역을 식민 통치 하였다. 1968년에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기 직전쯤에 아랍에미리트의 구성국으로 독립하는 방안이 있었으나, 의견차에 의해서 1971년에 바레인과 함께 영국의 식민 지배에서 카타르는 바레인, 아랍에미리트로 각각 독립 하였다. 2006년 12월에 수도 도하에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였고, 2011년 1월에 아시안컵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2년 FIFA 월드컵을 개최 하었으며, 2030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나라는 이슬람 국가여서 휴일이 금요일과 토요일이다. -
쿠웨이트
1752년 쿠웨이트 셰흐국이 건국됐다. 1871년 오스만 제국 지배에 들어가 바스라 주의 일부가 됐다가 1899년 영국 보호령이 됐으며 헌법으로 민주주의가 채택되고 주권재민을 포함했으나 국가 원수는 사바가(家) 세습 군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