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

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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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ISO 4217 코드:MGA)는 마다가스카르의 통화이다. 1 아리아리는 5 이라임빌란자 (iraimbilanja) 로 나뉘고 아리아리화는 유일하게 2개의 십진제 통화가 아닌 통화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모리타니 우기야). 아리아리와 이라임빌안자의 명칭은 식민지 이전 시기의 통화인 실버 달러에서 따온 것이다. 아리암빌란자는 글자 그대로는 "철 한 개 무게"라는 뜻이며, 아리아리의 가치를 가진다.

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는 1961년에 도입되었다. 1 아리아리는 5 프랑과 같았다. 아리아리 가치를 가치고 있고 아리아리화의 보조단위인 이라임빌란자 (iraimbilanja)와 함께 동전과 지폐는 양쪽 모두 프랑 (franc) 과 아리아리 (ariary) 로 표시되어 발행되었다. 아리아리화는 마다가스카르 프랑을 마다가스카르의 공식 통화로 2005년 1월 1일 대체하였다.

동전과 지폐는 1961년부터 공식적인 프랑화와 준공식적인 아리아리와 이라임빌란자가 함께 표시되었다. 초기의 것들은 프랑화 표기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1978년부터 좀 더 값나가는 동전들은 아리아리로만 표시되어 발행되었다. 1993년에 발행된 새로운 500 아리아리-2500 프랑, 5000 아리아리-25000 프랑 지폐에는 아리아리가 확실히 두드러지게 표시되었다. 2003년 7월 31일부터 발행된 지폐에는 아리아리화가 크게 표시되고, 프랑화는 작게 표시되었다.

나라
  •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약칭 마다가스카르, )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공화국이며 섬나라이다.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며, 공용어는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이다. 인구는 약 2,550만 명이고, 주민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족과 가까운 말라가시인(Malagasy people)이 다수를 차지한다.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기원전 350년에서 기원후 550년 사이의 어느 시점에 보르네오섬에서 카누를 타고 온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마다가스카르 섬의 첫 정착자가 되었다. 나중에 기원후 1,000년 전후부터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반투계 민족들이 들어와 이들과 혼혈되면서 오늘날의 말라가시인을 이루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16세기 포르투갈 탐험가와 처음 만나기 전부터 이미 아랍 등 인도양의 교역집단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