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 (Tyre)
티레(,Ṣūr) 또는 티로스 섬은 레바논의 남부의 도시이다. 2003년 주민의 인구는 117,000명이었다. 티레는 지중해 해안 도시로 베이루트에서 80km 남쪽이다. 도시의 이름은 바위를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두로로 등장한다.
티레는 고대 페니키아 도시로 전설적인 에우로페와 엘리사(디도)의 탄생지였다. 오늘날 그 곳은 레바논의 네 번째로 가장 큰 항구 도시로서, 관광객들의 코스로 유명하다. 고대 유적이 많은데, 그중 로마의 히포드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1979년 등록되었다.
* 테이셰바이니
* 테이스파스
* 테이스페스
티레는 고대 페니키아 도시로 전설적인 에우로페와 엘리사(디도)의 탄생지였다. 오늘날 그 곳은 레바논의 네 번째로 가장 큰 항구 도시로서, 관광객들의 코스로 유명하다. 고대 유적이 많은데, 그중 로마의 히포드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1979년 등록되었다.
* 테이셰바이니
* 테이스파스
* 테이스페스
지도 - 티레 (Tyre)
지도
나라 -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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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국기 |
좋은 항구를 가진 혜택으로 레바논은 옛날부터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하여 왔다. 기원전 3000년경부터 페니키아인이 해안지대를 근거지로 하여 티루스(지금의 티레)·시돈 등의 도시국가를 건설했다. 그 뒤, 바빌로니아·페르시아 제국·로마 제국 등의 지배를 받았는데, 로마는 기원전 64년에 레바논을 점령했다. 로마 시대에는 티루스에 해군기지가 설치되었으며, 서기 300년대에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395년에 레바논은 동로마 제국의 일부분이 되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LBP | 레바논 파운드 (Lebanese pound) | لل | 2 |